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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황골점 이수민 점주님 인터뷰



세탁 창업을 시작한 계기는?  

 

세탁물을 많이 맡겼었는데 제가 사는 동네에는 세탁편 의점이 없어서 세탁물을 맡기러  

멀리 세탁편의점으로 다니다가 내가 한번 이 동네에 차려보면 어떨까 싶어서  

여러 업체와 미팅을 했고, 월드크리닝에 신뢰감을 얻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철칙

 

늘 향기롭고 깨끗한 매장을 유지하자. 항상 청소는 물론, 세탁소는 기름냄새가 난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게  

천연 방향제와 공기청정기를 고객님께서 볼 수 있는 곳에 비치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검수는 필수로 고객 님께 접수 시 놓친 부분은 사진을 찍어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드리니  

내옷을 이만큼 신경 써준다는 걸로 신뢰감을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골 비중

 

매장이 초등학교 바로 앞이고, 어린아이를 키우는 아파트 부근이다 보니  

주 고객층은 주부이며 신혼부 부가 많이 거주하여 젊은 남녀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매장 자랑 및 특별점

 

들어오시는 분들마다 세탁소 맞냐고, 세탁소에서 너무 좋은 향기가 난다고 하시고  

매장이 밝고 항상 깨끗 하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주십니다.  

그리고 초등 학교 앞이다 보니 아이들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오는 경우가 대다수인지라  

아이들 간식은 항상 구비되 어있고 간식을 받으려고 세탁소 가자고 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게 오픈하고 몇 달 동안 홍보하 려고 자체적으로 휴대용 물티슈를 제작하여 아이 엄마분들께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예비 가맹주에게 하고픈 말 

 

친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못 뱉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밝은 얼굴로 고객님을 응대한다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주 오시는 고객님들은 성함을 외워서 xx 님이 라고 응대했었는데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항상 기분 좋게 저희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와드리도록 수원 황골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