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닝, 세탁 수거 배달 앱 '월드크리닝 홈' 생활 빨래 서비스 실시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이 ‘월드크리닝 홈’ 앱을 통해 생활 세탁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드크리닝 홈은 앱을 통해 집에서 만날 수 있는 모바일 세탁소로, 일상 생활에서 생겨나는 옷, 수건, 양말 등의 생활 빨래를 ‘월드크리닝 홈’을 통해 세탁 접수가 가능하며 세탁 된 생활 빨래는 전용 봉투에 하나하나 개어서 문 앞으로 배송된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퇴근 후 주변의 문을 연 세탁소를 찾는 번거로움과 세탁소가 먼 경우, 세탁물이 무거운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수거 배달의 세탁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월드크리닝의 25년 노하우가 담긴 세탁 품질을 집 안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서비스를 확대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월드크리닝 홈” 앱은 경기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확대 중에 있으며 모바일 외에도 전국 500여개 매장에서 전문 세탁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앱을 통해 세탁 첫 이용을 하게 되면 5천원 세탁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수거는 당일 22시 이전 신청 시 당일 23시 이후 수거해 2일 후 새벽에 배송 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크리닝 홈’은 한 달에 세번 진행되는 쌈데이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자세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는 ‘월드크리닝 홈’ 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